1번 멜로무드는 색감이 화면보다 더 연한 핑크느낌에 흰기가 섞여있네요 색감이 진해지려나 싶어 여러콧 바르니 요플레현상 생기구요 요플레현상만 제외하면 색감이 설명페이지와 좀 달라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다만 흰기섞인 핑크느낌이 강해서 오히려 피부톤 밝은 봄웜이 아니면 오히려 쿨톤한테 더 어울릴것같아요 4번 플럼무드는 제품설명에 나온것보다 톤이 조금 더 어둡고， 벽돌색보다는 마젠타느낌이 강했습니다 제품설명에 적혀있는대로 혹은 체험단 리뷰에 나온것같은 유리알광은 전혀 아니에요 오히려 입술에 바르는 느낌은 밀키한 느낌에 가까워요 그냥 다른브랜드 오일틴트랑 비슷하거나 조금 못한정도의 광입니다 착색은 오일틴트라서 포렌코즈 다른 틴트들 정도는 당연히 기대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포렌코즈이기에 조금은 기대했는데， 다른 로드샵 브랜드들 틴트와 크게 다르지않았습니다 문질러 닦으면 틴트색이 그대로 남지 않고 미세한정도로만 입술에 남았어요. 지속력과 착색때문에 코로나때부터 틴트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에서든 포렌코즈만 사서 써서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이제품은 애매한느낌이 강하네요 착색도 별로 그렇다고 광택도 별로， 색감이 독보적인것도 아니구요 재구매의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