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파업으로 배송이 지연되어 너무 늦게 받았는데 몇개있는 후기를 보면서 협찬이면서 협찬이라는 말 없이 마치 돈주고 산것처럼 남긴것에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써보고 찐 후기를 써보리라 생각하고 처음으로 포토후기를 남겨봅니다. (제 후기를 보고도 살 사람은 사겠죠)
들뜸이나 끼임없이 완벽하게 착 달라붙는다는 표현과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다는 뻔하디뻔한 광고테스트를 포렌코즈니까 과대광고는 덜하겠지 하고 한번 믿어보려 했습니다.
우선 끼임이나 들뜸 심하고 모공이 아주 돋보입니다.
평소 화장시간보다 2배나 공들였는데도 화장이 뜨니 짜증이 났지만 마스크에만 안묻는다면 이라는 생각으로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고 벗었더니 아주 안쪽에 잔뜩 묻었네요;; 테스트하신것처럼 마스크쓰고 얼굴을 꾹꾹 누른것도 아니고 마스크만 쓰고 출근했을뿐인데 이게 무슨일인지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마스크벗으니 콧등부분 다 벗겨지고 볼 부분도 벗겨진거 보이시나요? 일반 쿠션이랑 다를게 하나도 없는데 과대광고 장난아니네요.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를 일반 후기처럼 작성한 분들 협찬 또는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라는 글을 달지 않았으니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해도 될까요? 몇개안되는 후기보면서 진짜라고 믿고 샀는데 뒷통수 제대로 맞았네요 정직하게 장사하세요